플랫폼 CEO에서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최휘영, K‑컬처 300조 시대 이끌까?이재명 정부가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를 지명하며, 플랫폼 기반 전문가의 등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휘영 후보자는 연합뉴스와 YTN에서 기자로 시작해 NHN 대표, 트리플 창업자,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를 거쳐 야놀자 그룹의 통합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를 지낸 인물입니다. 그는 여행·문화 콘텐츠와 AI 기반 플랫폼 운영에 강점을 가진 실무형 전문가로 평가됩니다. 특히 2024년 야놀자·인터파크의 합병으로 출범한 ‘놀유니버스’에서 플랫폼 통합 전략과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며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습니다. 놀유니버스는 2025년 상반기 기준, 투어 및 액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