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남편 주식·농지 논란 총정리|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 쟁점은?2025년 6월, 문재인 정부 시절 ‘K-방역’의 상징이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이재명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남편(서모 씨)의 주식 투자 및 농지 소유 문제가 불거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 정은경 남편 주식 논란…코로나 수혜주 보유?청문회 최대 쟁점 중 하나는 정은경 후보자의 배우자 서 씨가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종목은 창해에탄올, 손소독제 제조와 관련된 기업입니다.총 5,000주를 장기간 보유했고, 배당금 수익만 2,000만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특히 정 후보자가 코로..